이근형 주민생활지원과 “꽃신”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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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형 주민생활지원과 “꽃신” 출간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12.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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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형 주민생활지원과장이 40여년의 공직생활속에서 짬짬이 시간을 내서 마음을 담아 한편 한편 글로 펴낸 “꽃신” 을 출간했다.
지난24일 출간을 축하해 주기 위해 직원들이 깜짝 이벤트를 마련 기쁨을 함께 나눴다.
 직원 동료들이 문화강좌실에 모여 오카리나 연주와 주인공이 지은 “완주”라는 시낭송, 그리고 이어 주인공의 출간 소감과 마지막으로 직원들의  합창 “사랑으로” 마무리를 하여 직원 동료간 함께 어울려진 자리가 되었다.  

주인공인 이근형 주민생활지원과장은 75년 8월 20일 봉동읍에서 공무원을 시작 40여년간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위민행정을 펼쳐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업무면에서도 후배 공직자들의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하여 신망을 받아왔다

이근형주민생활지원과장은 2007년 비봉면장, 환경위생과장, 문화관광과장을 거쳐 금년 1월 8일자로 서기관으로 승진 주민생활지원과장으로 발령을 받아 소외없는 맞춤 복지정책을 추진하였다. 
그 성과로 복지전달체계  2개 부문에서 최우수과 우수상과 포상금 55백만원을 받았고 기초연금 관련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모범공원상, 지방행정업무발전 유공상(행정자치부장관), 지방재정발전유공상(행정자치부장관), 국가사회발전유공상( 국무총리)을 받았으며, 특히 2012년도에는 NGO단체와 전북환경연합본부로부터 환경공무원상을 받았다.

이근형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꽃신” 출간의 소감에서 완주에서 시작한 공직을 큰 어려움 없이 마무리하면서 공직생활중 적어온 일들을 한권의 책으로 역어  뿌듯하며 기쁘고,  오늘 자리를 마련해 준 직원 동료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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