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 체험형 어린이박물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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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주박물관, 체험형 어린이박물관 운영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4.12.1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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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주박물관은 15일 '나는 조선의 왕이로소이다'를 주제로 한 체험형 박물관 형태인 '어린이박물관'을 신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신설된 어린이박물관은 아이들에게 왕은 무엇이며 왕실의 절대 권력자인 왕은 어떻게 생활했는지, 조선시대 왕의 이야기를 통해 조선 왕실의 문화를 즐겁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어린이박물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1월1일이다.

개관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다.

개인은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10인 이상의 단체의 경우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 관람 예약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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