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타올(대표 유경종)은 지난11일 요촌동주민센터를 찾아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쌀240포(10,000천원 상당)를 기탁했다.

송림타올 유경종 대표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전달받은 백미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및 생활이 어려우나 공적지원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유경종 대표는 “작은 기부에도 이렇게 크게 감사한 마음을 받으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대상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섭 요촌동장은 “항상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유경종 대표에게 감사하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서라도 이러한 선행은 크게 칭찬받아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신은승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