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랑의 라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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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랑의 라면” 전달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12.1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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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산업단지내 삼승화물과 용진운수를 운영하는 양종선씨가 지난 10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라면 200상자를 봉동읍사무소에 기증했다.
 
  양종선 대표는 올해뿐만 아니라 해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라면을 수년째 읍사무소를 전달해왔다.

  올해 기부된 라면은 200만원 상당으로 봉동읍 관내 68개 마을경로당과 독거노인, 장애인등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양대표는 “앞으로도 할수 있는 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전달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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