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학당, 2015학년도 서울대 수시합격”
상태바
“지평선학당, 2015학년도 서울대 수시합격”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4.12.09 1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학입시 풍성한 성과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이건식)에서 운영하고 있는 명품교육의 아이콘 “지평선학당”에서 올해 서울대 수시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2015학년도 대학입시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나타냈다.

 

12월 6일 현재 서울대를 포함 수도권등 주요명문대학에 9명, 전북대등 지방대학에 13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충원합격기간 종료일인 오는 16일이 지나면 최종 진학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지평선학당은 올해 대학입시에서 그야말로 풍성한 성과를 나타내 그동안 지평선학당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불신의 종지부를 찍을 전망이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정보학과에 합격한 이강건군은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4년동안 지평선학당에서 공부하였으며 방과후 프로그램 위탁업체 ㈜현현교육에서 운영(11.18~11.20)하는 남양주 수시·정시대비 심층면접 및 논·구술 상경 특강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였다. 지평선학당은 그동안 꾸준하게 대학 최종합격시까지 개인별 지원대학 학사일정에 맞추어 개인별 맞춤형 진학컨설팅을 운영하여  SKY대 및 명문대학 진학률을 향상시켜왔다. 

 

장학재단에 따르면 2008년부터 지평선학당 운영을 통해 본격적인 지역인재육성 사업을 시행한 후 매년 대학입시에서 수도권 유명대학에 대거 합격하는 성과와 함께 관내 상위권 중학생들의 지역 고등학교의 진학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 교육분위기가 공부하는 분위기로 전환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같은 변화는 ‘교육이 살아야 김제가 산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그동안 장학재단을 통해 현재까지 276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지역학생들에게 연간 3억원의 장학금 및 격려금 지급과 더불어 지평선학당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아낌없는 교육지원 사업과 관내학교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