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취약계층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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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 취약계층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 운영
  • 김종성
  • 승인 2014.11.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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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서장 황기석)는 18일 심원면 마산마을에서 소방공무원 및 심원의용소방대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을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는 취약계층에 대한 소화기, 화재감지기 보급을 통해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고 나눔 실천을 통해 안전공동체 형성과 안전전북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고창소방서는 마산마을회관에 기초 의약품을 포함한 구급함을 설치하였으며, 마을 내 환경 정리,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전기?가스 시설 등 화재안전점검을 하였으며,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초기화재 진화 및 예방을 위해 소방서에서 준비한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를 보급 하였다.

 

  고창소방서 관계자는 “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소화기와 화재감지기의 설치는 매우 중요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119안전복지서비스를 통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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