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진흥원, 1인 창조기업 제품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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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진흥원, 1인 창조기업 제품전시회 개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4.11.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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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서부권 6개 센터 한옥마을에서 제품전시회 열어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6일까지 전주한옥마을 내 문화광장에서 1인 창조기업 제품전시 및 판매전이 열린다. 이번 제품전시회는 전주 17개 기업을 비롯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담양군, 충청남도, 세종시 등 총 33개 1인 창조기업이 참여한다.
전시회 및 판매전에서 전주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서 예비창업자로 출발 창업진흥원의 창업맞춤형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전통짜임을 응용한 생활용품 및 인테리어 소품을 개발하고 있는 짜임공예디자인연구소를 비롯해 제조업 및 콘텐츠제작기업,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및 게임개발 기업등 다양한 분야의 1인 창조기업들이 참여한다.전주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창업지원기관으로 지난 2011년 4월 개소, 지금까지 총 190여명이 넘는 창업자들이 등록해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전주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지난해부터 서부권 중심센터로 서부권 18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통합워크숍을 개최했고, 대전, 충남, 익산, 전주 4개 센터 공동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중심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박광진 원장은 “전주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서는 2012년부터 꾸준히 1인 창조기업의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그 규모를 확대해 올해는 6개 센터 33개사가 참여하고 있다”며 창업기업들의 판로확대 및 홍보 등 각종 지원을 통해 1인 창조기업의 성장 및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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