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대상 주택리폼교육 확대 운영
해피하우스 사업이 전주시 전역으로 확대 운영된다.
전주시는 그동안 인후2동, 노송동, 완산동 등 7개동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택내 간단한 수리는 주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21회에 걸쳐 430여명에게 실습위주 교육을 실시해 왔다.
교육내용은 누수, 누전 등 긴급 상황 발생시 대처방법과 실리콘사용법, 양변기 부속품 교체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소규모 집수리 전반에 대한 이론 및 실습으로, 거주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목표를 두고 있다.
모집기간은 9월 12일까지로 분야별 선착순이며, 교육인원은 300명으로 교육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 또는 해피하우스센터(288-9544)로 문의하면 된다.
/한종수 기자 press7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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