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활동지원단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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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활동지원단 워크숍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4.08.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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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구이면 안덕마을에서 역량강화연수 실시

오늘과 내일 1박2일간 완주군 구이면 안덕마을에서 ‘2014 특수교육활동지원단 역량강화 워크숍’이 개최된다.
워크숍에는 2014 특수교육활동지원단 30여명이 참여해 보다 효과적인 지원단 운영과 도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한 교육 기회 확대 및 원활한 특수교육 지원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특수교육활동지원단의 상반기 활동에 대한 정보공유 및 반성을 통해 하반기 운영계획 수립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특수교육활동지원단 활성화 및 도내 특수교육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특수교육지원의 내실 있고 바람직한 운영을 모색하고 특수교육활동지원단 운영에 도움을 주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수교육활동지원이란 특수교사가 수행하는 수업, 생활지도, 전환·통합교육 등 특수교육활동 전반에 관한 지원을 통해 전문성 신장을 촉진하는 활동을 말한다.
 

전북교육청은 상반기에도 14회에 걸쳐 학교현장을 찾아 특수교육 활동을 지원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업무담당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수교육활동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집합연수 및 사이버 연수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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