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교차로 18개소에 확대 설치
정전시 교통신호기 정상운영을 위한 무정전 전원장치가 확대 설치된다.
전주시는 예기치 못한 정전 발생시 주요 교차로 신호기 운영중단으로 교통 혼잡 및 사고 위험 예방을 위해 이달 말까지 1억원의 예산을 들여 충경로 사거리 등 차량통행이 많은 관내 주요 교차로 18개소에 무정전 전원장치를 추가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종합경기장 사거리 등 교차로 4개소에 무정전 전원장치를 시범 설치 운영한 바 있다.
/한종수 기자 press7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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