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 취미반 과정을 시작으로 청소년 및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은 지역 청소년들의 직업 교육 및 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문화예술촌 내 문화카페에서 바리스타 양성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취미반(1단계)부터 커피 전문 자격증반(2단계), 그리고 창업반(3단계)까지 단계별 맞춤 교육으로 운영한다.
유효숙 문화관광과장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직업을 소개하여 자신의 진로를 모색하게 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안정적인 창업을 돕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모집 중인 취미반(1단계) 과정은 매주 수요일 오후2시~오후4시, 오후7시~오후9시 두 과정으로 6월 초 개강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 및 문의는 삼례문화예술촌 내 문화카페 전화070-8915-8125번으로 하면된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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