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학동 해바라기봉사단(회장 이순자) 회원 10여명은 15일 대성동에 소재한 정신요양시설 참사랑 낙원을 찾아 대청소를 실시하고 말벗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매월 둘째, 넷째주마다 실시하는 정기봉사활동으로, 이날은 전업주부 뿐만 아니라 요양보호사, 유치원 교통도우미 등 직업을 가지고 있는 회원들도 참여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다.
한편 서서학동 해바라기봉사단은 월 2회 실시하는 정기봉사활동 이외에도 경로당 청소 및 식사 봉사, 마을 청결활동, 1인 가구 지킴이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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