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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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구,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예고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4.05.1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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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는 관내 사업장을 둔 체납자에 대한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에 앞서 압류 예고문을 발송, 자진납부를 유도한다.
매출채권 압류는 신용카드 매출수입이 확인 된 사업장의 신용카드를 압류하고 추심하는 체납세 징수방법의 일환.

덕진구 관내 1,000여 곳의 사업장중 1백만원 이상 체납자가 운영하는 사업장은 120곳으로 체납액은 8억원에 이른다.
김상용 세무과장은 “일시적 자금사정으로 체납하고 있는 영세사업자와 사업상 중대한 위기에 처한 법인 등은 분납유도를,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신속한 압류와 추심을 통해 납세정의를 실현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press7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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