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1동 통우회(회장 이순이)는 14일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효자1동 가로변 및 이면 도로의 불법광고물을 자체 정비했다.
이날 24명의 통장들은 3개조로 나누어 가로등에 부착된 벽보, 주택가 이면 도로의 현수막 등 무분별하게 부착·설치되어 있는 불법광고물을 정비,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에 일조했다.
김효순 효자1동장은 환경정비에 고생한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통장이 솔선수범해서 깨끗하고 인정이 넘치는 살맛나는 동네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