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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암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순자)는 14일 오후 관내 소재 한국노인요양병원을 찾아 50여분의 어르신들에게 노래와 민요 장구가락, 아름다운 무용솜씨로 위안공연을 펼쳤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동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민요장구반은 지난 2010년부터 5년째 매달 요양병원을 방문, 어르신들에게 말벗 되어드리기, 노래, 민요장구공연, 무용 등 봉사를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김세원 금암2동장은 “앞으로도 자생단체들과 연계, 소외된 곳을 찾아나서는 따뜻한 봉사를 계속해서 펼쳐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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