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금암2동 새마을부녀회, 요양병원 위로 공연
상태바
전주 금암2동 새마을부녀회, 요양병원 위로 공연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4.05.14 1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암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순자)는 14일 오후 관내 소재 한국노인요양병원을 찾아 50여분의 어르신들에게 노래와 민요 장구가락, 아름다운 무용솜씨로 위안공연을 펼쳤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동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민요장구반은 지난 2010년부터 5년째 매달 요양병원을 방문, 어르신들에게 말벗 되어드리기, 노래, 민요장구공연, 무용 등 봉사를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강순자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시니 기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원 금암2동장은 “앞으로도 자생단체들과 연계, 소외된 곳을 찾아나서는 따뜻한 봉사를 계속해서 펼쳐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