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1404/102528_54144_3019.jpg)
전주시의회 김남규 의장은 전주시내 어린이 집 운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설지원 방안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김 의장은 16일 어린이 집 운영자 10여명을 만나 저출산으로 원생 수가 급감하면서 대부분의 어린이 집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는 운영자들의 호소를 듣고 경영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이에 김 의장과 전주시 관계자는 “시설 운영자들의 경영난은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고 말한 후 “그러나 상하수도 요금 인하 등 재정 지원문제는 관련 규정이 없어 앞으로 충분한 검토가 더 필요하다”며 중앙정부 차원에서 적극 검토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