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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수를 지낸 임정엽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전북지역에서 가장 공약을 잘 지킨 단체장으로 평가됐다.
14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5기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 발표에 따르면 도내 민선5기 13개 기초지자체 중 완주군이 공약이행과 주민소통분야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지역은 13개 지자체장에 대해 등급을 매겼다.
임 후보가 군수로 재임한 완주군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공약이행분야와 주민소통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임 후보는 민선 4·5기 완주군수로 재임하면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4년 연속 공약이행 최우수상을 받았다.
민선 5기 공약이행률도 98.7%에 달하고 있다.
임 후보는 “지난 8년간 완주군수를 맡으면서 선거기간 주민과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일해왔다”며 “전주시민에게도 반드시 지킬 수 있고, 지켜야 하는 공약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정책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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