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식당 돌며 3천만 원 훔친 40대 덜미
상태바
전국 식당 돌며 3천만 원 훔친 40대 덜미
  • 유지선
  • 승인 2014.03.31 1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경찰서는 31일 식당의 손님이 많은 틈을 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김모(47)씨에 대해 상습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2일 오후 12시 10분께 남원시 쌍교동의 식당에서 업주와 종업원이 분주한 것을 이용해 계산대 밑에 보관된 가방을 훔치는 수법으로 지난 1월 21일부터 3월 30일까지 16회에 걸쳐 도합 3156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