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봄 등산철을 맞아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김민수, 이하 건협 전북지부)가 22일 모악산도립공원에서 플로깅(plogging)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건협 전북지부 임직원 및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은 등반로 일대에 버려진 담배꽁초, 일회용 컵 등 쓰레기를 주워 생분해봉투에 담고, 등산객 대상으로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활동을 홍보하며 환경보호 활동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건협 전북지부 김민수 본부장은 “깨끗하게 정비된 모악산을 등반하며 도민들이 봄기운을 만끽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20일 본회 추담홀에서 (사)미스코리아 녹원회(이하 녹원회)와 건강증진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건협 김인원 회장, 이은희 사무총장, 녹원회 이정민 회장, 권정주 감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건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녹원회 회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유소견자 사후관리 서비스, 만성질환자에 대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증진서비스를 지원한다.이외에도 양 기관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공동으로 참여할 계획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지난 13일 지사 3층에서 지사 임·위원들이 모여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청렴도 문화 확산 캠페인은 ‘청렴위(WE)인(人) : 우리는 청렴한 적십자인입니다‘ 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사 내·외부 관계자들이 모여 청렴 다짐 선언을 하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렴의 가치와 실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 제공으로 청렴 내부만족도 제고 △청렴 문화활동을 통한 시책의 영향력과 중용성에 대한 체감도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이사장 이일하)는 지난 3월 3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윤영 이사장 직무대행)과 ‘탄자니아 코메섬 보건환경개선을 통한 아동 건강증진사업’ 수행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2025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본 사업은, 건협과 굿네이버스가 지난해 공동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시민사회협력 지속사업 공모에 제안하여 선정되었다.사업대상지역인 탄자니아 코메섬 지역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건협과 굿네이버스가 1차 사업을 통해 주혈흡충 유병률을

사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회장 김락환)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해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체험교육 을 실시한다. 교육은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교통약자들에게 교통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한 교통문화 기초 소양을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통안전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된다.교통사고장애인 당사자나 교통안전교육 전문가가 기관으로 찾아가 교육이 진행되며 어린이나 노인들에게는 신호등 건너기 안전수칙 사고예방법 등 실제적인 체험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교육을 이수한 자에게

국가보훈처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주영생)은 지난 14일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군산을 찾아 연평도 포격전 전쟁영웅인 故 문광욱 일병 추모 흉상(현충시설)을 방문하여 한화 및 참배를 실시하고 이어 故 문광욱 일병 유족 자택을 방문하여 위문하며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문광욱 일병은 2010년 8월부터 해병대 연평부대에서 군 복무를 하던 중 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기습포격으로 전사하였으며, 현재 국립대전현충원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에 서정우 하사와 함께 안장되어있다.주영생 지청장은“서해수호의

전국여교수연합회(회장 이은희, 전북대교수)는 지난 10일 임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를 방문해 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에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성금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전국여교수연합회는 전국 대학에 소속되어 있는 여교수들의 활동 확대 및 그 역할의 중대를 도모하고 연구 활동을 지원하여 회원 상호간의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1998년 창립된 단체이다. 이은희 회장은 “튀르키예·시리아 현지에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았으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각 분야의 전문 재능을 가지고 우리 사회에 봉

국가보훈처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주영생)은 14일 오후 국가보훈부 승격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 국민이 하나되는 보훈문화, 언제나 품격있는 대한민국, 국가보훈부가 만들겠습니다.)을 청사 전면부에 게시했다. 국가보훈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공포일로부터 약 3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6월 국가보훈부로 공식 출범한다.

국가보훈처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주영생)은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제8회 서해수호의 날은 오는 24일 금요일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호국영웅 55용사를 추모하고 범국민 안보의식을 북돋우는 등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는 기념일이다.지청은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기 위해 S.N.S 추모 메시지 쓰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지청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접속하여 서해수호 55용사를 위한 감사 및 추모 메시지를 남

검체검사전문수탁기관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 중앙검사의원(원장 조한익)은 병리검사 분야의 전문성 강화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지난 2월 6일 병리전문의 이윤성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초빙했다.이윤성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부터 2018년까지 서울의대 법의학교실 교수로 근무했으며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을 역임했다.건협 중앙검사의원 조한익 원장은 “이윤성 교수 초빙으로 병리검사의 품질 향상은 물론 전문 수탁검사기관으로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의료 서비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8일 본회 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2018년 발족한 건협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 전문 인사 등 사외위원과 협회 임원으로 구성된 전문기구로, 사회공헌활동의 방향성 및 당해연도 사회공헌 안건 의결 등을 논의한다.이날 회의에서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특화차량 제작 지원’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의료비지원과 환우가족의 종합검진을 지원하는 ‘희귀·난치성질환 가정 통합 지원(메디체크 건강방학)’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허물고 꿈을 펼칠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학술연구 분야의 활성화와 보건의료 및 감염병관리 분야에 대한 연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도 한국건강관리협회 학술연구지원과제 공모’를 실시한다.공모 과제는 총 5편(지정주제 2편, 자유주제 3편)이고, 접수기간은 8일~31일 오후 5시까지이다.지정주제(2편)는 보건의료분야 1편과 감염병관리분야 1편으로 나뉜다. 보건의료분야연구주제는 ‘건강검진 종합소견 제공 모델링 개발에 관한 연구’이며, 감염병관리분야 연구주제는 ‘환경 내 인수공통 감염 병원체 감염실태 조사 연구’이다.자유주제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손순욱)은 9일(목)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은혜의 집을 찾아 제104주년 3·1절 계기 독립유공자 포상을 전수하였다고 밝혔다.포상 대상자는 故 박용문 님으로 1920년 4월 22일 전남 해남군 문내면 동외리 성벽 밖에서 태극기를 소량 제작하고 문내리 우수영 앞에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에 참여하다 체포되어 징역 3월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이러한 공적을 기려 정부는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였다.손순욱 지청장은 포상 전수 대상자인 손자녀 박연숙 님이 거동이 불편하여 지난 1일 전북도청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 메디체크연구소 나은희 소장(진단검사의학전문의) 연구팀은 ‘국내 1차 진료기관에서 종양표지자 검사의 참고범위 설정 및 검증: 후향적 단면 조사연구 (Establishment and validation of reference intervals for tumor markers (AFP, CEA, CA19-9, CA15-3, CA125, PSA, HE4, Cyfra 21-1, and ProGRP) in primary care centers in Korea: A cross-sectional retr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용민)은 7일부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 내 독거 남성장애인을 대상으로 ‘나눔요리 동아리’ 사업을 시행한다.올해로 2년차를 맞은 해당 사업은 평소 가정관리, 식생활관리가 미흡하여 건강적 위험도가 높은 독거 남성장애인의 생활역량강화를 위한 식생활지원 프로그램과, 사회활동의 빈도가 적고 주변 지지체계가 부족해 정서적 외로움이나 고독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독거장애인 간의 상호지지체계 마련을 위한 동아리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기적으로 독거남성장애인의 식생활관리능력 향상을 통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23일 새학기 새출발 프로젝트로 지역사회 내 저소득 장애인가정 아동 57명에게 새학기 선물(가방, 신발) 전달식을 진행하였다.이번 가방, 신발 지원사업은 새학기용품을 장만하는 또래의 아이들과 달리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작고 낡은 가방과 구겨 신은 신발을 신고 학교에 가야하는 저소득 장애인가정 아이들에게 새가방, 새신발을 선물하여 밝고 씩씩하게 새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모금을 위해 네이버해피빈 가방지원 모금함, 카카오같이가치 신발지원 모금함을 통해 네티즌들의 기부로 모금이 진행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전주보훈요양원(원장 박진기)은 21일 입소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연수요양병원(이사장 송정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입소 어르신들에게 발빠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건강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 ▲진료의뢰에 대한 편의 및 의료정보 제공 등이다.박진기 원장은 “요양원 인근 연수요양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의료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완산구에 위치한 전주보훈요양원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김민수, 이하 “건협 전북지부”)는 덕진노인복지관을 찾아 ‘메디체크와 함께 하는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건협 전북지부 임직원 및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은 복지관을 찾은 200여 명의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정성 어린 손길로 배식하며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건협 전북지부 김민수 본부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익의료기관이 되겠다”고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헌혈인구가 급감해 심각한 혈액 수급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임만규) 직원들이 올 한 해 동안 직원 1천명 헌혈 참여 목표에 도전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를 위해 1천명 참여 목표 달성 시 헌혈 참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통해 제주도 2박3일 숙박권을 제공하는 등 회사 차원에서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운동 참여를 적극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공식기록이 시작된 지난 2001년부터 작년까지 22년 간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매년 평균 305명씩 누계 6,701명의 직원들이 헌혈캠페인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지난 20일 익산 황등면봉사회 등 총 3개의 신규봉사회를 결성했다고 전했다.신규 결성된 황등면(13명), 다문화(15명), 봉달이(26명) 봉사원들은 봉사원 서약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적십자운동의 이해, 심리적 응급처치 등 봉사원 기본소양 등 기본교육도 같이 진행했다.한편, 익산시에는 황등면·다문화봉사회를 포함한 15개 적십자 봉사회와 273명의 봉사원이 있으며, 군산시에는 봉달이봉사회를 포함한 13개의 봉사회와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