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자치도지사(회장 이선홍)는 28일 TBN 전북교통방송(사장 박경민)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희망풍차 나눔일터’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희망풍차 나눔일터’ 캠페인란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끝전(우수리)을 모아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TBN 전북교통방송 임직원들이 전북 2호로 캠페인에 동참하며 희망의 등불을 밝혔다.
한편, TBN 전북교통방송은 2002년 교통전문방송으로 출범 이후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원활한 교통소통과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매체로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모금 공개방송을 14년째 이어오고 있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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