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최철수)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새벽 종교 활동을 하는 신도가 급증하고, 본격적인 농사철이 다가오면서 인구의 30% 차지하고 있는 교통취약계층인 노인층 교통사고예방 위하여 3월18일부터 한달 간 순창 쌍치면 소재 쌍치교회 등 관내 85개 교회를 순회방문 교통사고 예방교육 실시 한다고 밝혔다
순창서는 이번 순회 예방교육은 지난해 65세 이상의 노인층 교통사망사고가 전체 사망사고의 48%를 차지하였으며, 금년에도 노인층에서의 사망사고가 발생 순창군인구의 30%가 종교활동을 하는 신도들로 1개월간 87개 교회를 순회 방문 집중적 · 반복적으로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또한 담임목사를 대상으로 경찰서장명의 서한문도 전달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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