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마을기업 네트워크 교류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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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마을기업 네트워크 교류회 열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3.1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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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경제통상진흥원(원장 장길호)은 지난 14, 15일 마을기업의 활성화 방안마련을 위한 ‘전국 마을기업 네트워크 교류회’를 개최했다.
안전행정부 및 도 마을기업 담당자, 전국 시도 마을기업 협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열린 이번 교류회는 첫날인 14일 전주한지산업센터에 모여 마을기업 활성화와 상생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와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15일에는 우수마을기업인 임실 학정마을을 방문해 대표상품인 전통쌀엿 만들기 체험 행사에 참여하는 등 일정을 소화했다.
장 원장은 “이번 전국 마을기업 교류회를 계기로 3년차 마을기업에 지속 성장 가능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전라북도 마을기업지원센터로 선정된 90여개 마을기업을 지원할 계획으로 기존 컨설팅 중심의 마을기업 사업에서 판로 개척을 포함한 마케팅 지원으로 지원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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