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한 전건협 도회장 취임
상태바
이광한 전건협 도회장 취임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3.16 1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제9대 신영옥 회장과 제10대 이광한 회장의 이.취임식이 지난 14일 전주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열렸다.
이.취임식에는 심덕섭 행정부지사를 바롯해 전건협 중앙회 구자명 상임부회장, 최진호 도의장, 홍성춘 전북개발공사 사장, NH농협 박태석 전북본부장 및 대표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이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회원 모두의 단합과 강한 결속력을 바탕으로 자발적인 참여가 가능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회원사 수익구조 개선과 수주물량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불요불급한 사업은 축소하고 필요한 사업비는 과감히 반영해 회원사에 대한 지원업무가효율적으로 추진되도록 하고 회원사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제고하기 위해 지역협의회를 더욱 활성화 시켜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협회의 대외적 위상을 더욱 강화해 전문건설인들이 경제적 약자로서 발주처와 원도급업체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주계약자형 공동도급제도 및 소규모복합공사의 범위를 확대.정착시키고 지역 업체 하도급 의무화 추진을 통해 회원사의 경영여건개선 및 투명 예산집행 시스템 마련, 사무처의 개혁과 변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