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마케팅 전북명인’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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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마케팅 전북명인’선정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3.1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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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태석)는 지난 10일 고객만족 마케팅 명인선정과 함께 고객봉사를 다짐하는 연찬회를 개최했다.
마케팅 명인선정은 업무분야별로 고객에게 맞춤형 재무설계와 투자, 세무등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고객만족은 물론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전년도에 전북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됐다.

최초 마케팅명인은 사업별 1위를 달성한 전북영업부 박만규 팀장외 4명, 정읍시지부 유윤경 주임외 3명은 종합평가 우수상에 선정돼 명인 인증패와 금배지를 각각 수상했다.
시상에 이어 참석자들은 ‘최고를 향한 도전’의 슬로건 아래 연찬회를 열고 영업현장에서 고객중심의 가치창조를 최우선해 고객에 대한 무한봉사로 재무장 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농협은행은 영업점에 명인 인증 창구를 별도로 개설해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재무설계 및 현명한 경제생활 방법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서민금융 대표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박 본부장은 “앞으로도 무한한 도전과 열정이 넘치는 마케팅  명인을 많이 육성해 탁월한 자질을 갖춘 금융권 최고의 뱅커로서 농협은행 위상제고 및 진정한 고객감동을 추구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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