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우장학재단 제15회 장학금 지급 및 증서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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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우장학재단 제15회 장학금 지급 및 증서 수여식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4.03.1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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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장학기금 2억원으로 설립한 춘우장학재단은 지난 2011년 서울에 한국알콜산업 주식회사 지창수 회장이 3억원을 쾌척 하므로서 장학기금이 5억원으로 늘어나 장학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0일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에 소재한 재단 사무실에서 양해엽 이사장과 상임고문인 송영선 진안군수, 김귀자 교육장을 비롯하여 각 학교장, 임원 및 학부모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여식을 진행됐다.

이날 수여식은 전북대학교 공과대 공학과 등 대학생 4명과 고등학생 10명, 중학생 3명과  주천초등학생3명 등 20명에게 장학증서와 790십 만원의 1학기 장학금을 지급했다.
선발된 장학생은 군 관내 초.중.고학생과 진안출신 대학생으로써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모범학생을 재단이사장과 진안교육 지원청을 통하여 각 학교장 추천을 받아 2014년도 제15회 춘우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1학기에 대학생은 10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30만원, 중학생 20만원 초등학생은 10만원씩을 지급하여 1학기와 2학기를 합하면 연간 1,580만원이 지급되고 설립이후 15회에 걸쳐 239명에게 1억7천24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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