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네덜란드 3개국 축구협회의 공동주최로 개최하는 2014 키프러스컵 대회를 대비하여 국가대표를 선발하였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 선수 중 임실군 성수면 도인리 후촌마을 송기행씨 차녀 송수란(25세)씨가 국가대표로 발탁됨으로써 파주 NFC에 입촌 하여 강도 높은 훈련을 받게 되며 2014키프러스컵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특히 송 선수는 마을에서 지극한 효녀로 정평이 나있으며 실력은 물론 차분한 성격과 성실함을 지닌 송선수는 우리나라 여자축구 간판선수로 거듭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송수란 선수는 파주NFC에 입촌 하여 기량을 연마한 뒤 오는 3월 5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2014 키프러스컵 여자 축구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우리나라 축구의 위상을 알리게 된다.
/임실이기주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