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동봉)는 지난 10일 경정 ? 경감 전입자와 서내 인사발령자들에 대한 환영 및 신고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고식에는 김동봉 경찰서장과 각 과장, 경감?경정 전입자 10명, 서내 인사발령자 14명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 2층 어울마당에서 진행됐다.
경무과장으로 발령받은 김형식 경정(47)은 “문화와 예술의 고장 정읍에서 근무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정읍경찰이 시민이 공감하는 안심치안 구현을 할 수 있도록 중간관리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동봉 서장은 “정읍경찰이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통해 불법과 무질서에는 강하고 선량한 시민에 대해서는 무한봉사하는 멋진 정읍경찰이 되어줄것”을 당부했다.
/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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