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소통자문단 제10차 전체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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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소통자문단 제10차 전체회의 개최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4.02.0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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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안사업에 대한 군민 여론 전달 및 소통하는 시간 가져 -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한 진안군소통자문단 제10차 전체회의가 지난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전체회의는 구훈회 소통자문단장을 비롯한 소통자문단원과 배병옥 기획재정실장 및 관계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진안군 주요업무계획 설명 및 현안사업에 대한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회의 1부 순서로 배병옥 기획재정실장으로부터 2014년도 진안군 주요업무계획 설명을 청취한 후, 군의 현안사업인 진안군의료원 건립사업과 농식품 6차 산업화사업, 마이산 북부권 종합개발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평소 군민들의 여론 및 건의사항, 발전방향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후 3부 순서에서는 올 6월까지의 소통자문단 운영계획을 협의하여 얼마 남지 않은 임기동안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세부운영계획을 확정했다.
구훈회 소통자문단장은  “소통자문단은 그간 군정 현안 및 주요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여론 수렴과 정책 자문 등을 통해 행정과 군민 간 소통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말하며 “올해에도 생생한 군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삶의 현장 및 군정 주요사업장 방문 등을 통해 군민의 희망을 품은 올바른 정책이 군정에 뿌리내리도록 군민과의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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