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이웃사랑 나눔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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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맞아 이웃사랑 나눔의 손길 이어져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4.01.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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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구면 소재 신흥콘크리트 내의 500벌, 전북은행 김제지점 선물꾸러미 100박스 등 기탁

김제시 금구면 소재 신흥콘크리트(대표 이교성)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내의 500벌을 김제시에 기탁하였다.
이교성 대표는 전북애향운동본부가 수여하는 2013년 전북애향대상을 수상하였고, 매년 불우이웃을 돕는 나눔.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전북은행 김제지점에서 선물꾸러미 100박스(3,000천원상당),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 이웃돕기성금 2,000천원, 대한한돈협회 김제시지부에서 돼지고기 750kg을 기탁하여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였다.
특히 광활면 선진마을 류정석(73세) 이장은 저소득층 독거노인,소년소녀가정에 지원해달라며 1,000천원을 기탁하였으며, 류 이장은 마을일을 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솔선해 돕는 등 마을의 심부름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으며,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을 실천해줌으로서 나눔 문화 확산 기여 및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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