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署, 노인자치경찰 금융기관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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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署, 노인자치경찰 금융기관 근무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4.01.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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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최철수)는 설명절을 앞두고 금은방, 금융기관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예방을 위해 노인자치경찰대를 금융기관에 배치하여 특별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설명절이 다가오면서 들뜬 분위기에 편승하여 범죄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금융기관 등의 개폐점 시간대에 거점 및 순찰을 실시하여 명절을 준비하는 주민들이 범죄로 부터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오토바이 이용 현금 날치기 및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AI(조류인플루엔자) 교통통제 동원 등으로 부족한 경찰력을 노인자치경찰대와 상호 협력체제를 통하여 이번 특별방범활동 기간 동안 노인자치경찰대를 금융기관에 집중 배치하여 거점 및 순찰하도록 하는 등 안전하고 편안한 순창치안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다.
최철수 서장은 “노인자치경찰대원 개개인이 순창의 평온한 치안확보를 위해 특별방범활동기간 동안 금융기관 및 취약지 순찰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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