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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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 출범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4.01.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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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지난 22일 2층 상황실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 김제시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안문협은 박근혜 정부의 안전사회 만들기 및 국민안전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기획돼 중앙, 광역시도, 기초지자체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이건식 시장과 자유총연맹김제시지부 홍종식 지부장이 공동으로 맡고, 김제경찰서, 김제시교육지원청, 김제소방서 등 6개 유관기관과 21명의 사회단체 대표 등으로 총 29명이 참여했다.
안문협의 주요임무는 안전문화 실천과제 발굴, 민관협력 안전문화운동전개, 안전문화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등이다.
이에 김제시는 2014년 안문협과 함께 4대악 범죄, 자연재난, 사회재난, 생활안전사고 등 22개 중점관리 과제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건식 시장은 “안문협 출범을 계기로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관심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정착시켜 안전한 김제 건설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범국민적 안전문화 확산에 안문협 위원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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