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청하면(면장 양해완)이 28개 마을 주민과 소통행보에 나서고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하면은 지난 16일 농원마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11일 동안 청하면 28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마을 주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면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의견을 폭 넓게 교환하며 면민과 함께 참여하는 면민화합 현장 행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청하면사무소는 분기에 1회에 마을주민과 대화를 통해 면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추진하며, 현장행정을 통해 면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에 반영해 주민 대화합과 행정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하고 살기 좋은 1등 청하면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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