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경찰서(서장 양성진)가 112타격대를 활용해 설날 전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23일부터 30일까지 매일 2개소 지구대 및 파출소를 선정해 2개조로 나눠 7시간씩 해당 지구대와 파출소 관내 금융기관과 금은방, 원룸, 재래시장 등 범죄취약개소를 집중적으로 순찰하는 범죄예방활동이다.

양성진 경찰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경찰의 본분인 만큼, 설날 전 발생할 우려가 높은 범죄에 대해 집중 예방활동을 전개해 완산서 관내에서는 절대 국민의 안전을 해하는 범죄가 발생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고 당부하며,  추운 날씨 속에서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는 112타격대 의무경찰 대원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