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여성친화도시 현판식
상태바
남원시, 여성친화도시 현판식
  • 김동주
  • 승인 2014.01.23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시가 23일 오전 10시, 시청 중앙 현관에 여성친화도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환주 남원시장과 김성범 남원시의회 의장, 시의원, 여성친화도시 협의체 조성 위원, 여성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남원시의 여성친화도시로의 도약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선정을 계기로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가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라는 믿음 아래 모든 시민이 행복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각오를 다졌다.
한편 남원시는 지난 17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체결하고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모두가 행복한 남원 이라는 비전으로 경로당 그룹-홈 사업, 산모·신생아 가정간호서비스, 골목길 CC-TV 및 가로등 확충, 여성농업인센터 운영 지원, 여성친화형 도시 공원 정비 등 다양한 사업 전개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