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는 22일 자동인출기에 놓여진 현금을 훔친 성모(42)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성씨는 지난해 9월 8일 오후 2시 8분께 군산시 옥서면 소재의 한 유흥업소 자동인출기에서 배모(41)씨가 현금을 인출하며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투입구에 있던 현금 30만 원을 가지고 달아난 혐의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산경찰서는 22일 자동인출기에 놓여진 현금을 훔친 성모(42)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성씨는 지난해 9월 8일 오후 2시 8분께 군산시 옥서면 소재의 한 유흥업소 자동인출기에서 배모(41)씨가 현금을 인출하며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투입구에 있던 현금 30만 원을 가지고 달아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