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시의원 도의원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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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시의원 도의원 출마 선언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4.01.2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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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와 민주당의 " 마중물 " 이되겠다

김영희 익산시의원은  전라북도 광역의원 출마를 공식선언 했다.
김영희 의원(55)은 22일 오전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익산시와 민주당의 마중물이 되겠다면서 출마의사를 표명했다.

김 의원은 익산시 최초로 광역의원을 도전하는 여성으로서의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지금까지 광역의원은 남성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김영희 의원의 선출직 광역의원 도전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그녀는 지금까지의 관행인 비례대표에서 지역선출 의원 그리고 광역의원 순서를 타파하고 비례대표에서 바로 광역의원으로 도전하는 기록도 세우게 되어 귀추가 주목된다.
김 의원은 "익산시민의 새로운정치를열며, 최우선으로 일자리창출, 익산를 안전한도시, 풍요로운 문화공동체열며, 시민의현장에서 정책을 만들고, 실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의원이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아울러, 미래의 익산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시민의 현장에서 정책을 만들고,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익산시민이 주권자이고 시민이 정치의 주역이 되는 시민정치의 시대를 열겠다고 하였다.
김영희 후보는 1959년생으로 원광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를 취득하고 전북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익산시의원 기획행정위원으로 재직하며 의원 중에 최고로 많은 조례제정 8건,개정 4건, 시정질의 6건, 자유발언 9건 등 다양한 의견수렴과 의정활동을 활발히 수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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