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신당을 준비하는 정책네트워크 “내일” 군산지역 실행위원회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군산지역 실행위원들은 중앙정치가 보여준 논쟁보다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보고 함께하는 현장정치가 중요함을 역설하면서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사회적 소외계층인 장애인과 노인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찾아가 봉사하고 의견을 청취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실행위원 8명과 자원봉사자 30여명이 함께했다.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안철수 신당 창당시점 등 산적한 문제가 있음에도 자발적인 지역활동이라는 점에서 신선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사랑의 연탄을 공급받아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된(옥구읍) 김00님은 정치인들이 소외된 이웃을 찾아서 직접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새정치의 필요성을 함께 공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