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우체국, 어울림 봉사단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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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우체국, 어울림 봉사단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
  • 김동주
  • 승인 2014.01.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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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우체국(국장 김상훈) 60여명의 여성 직원으로 이루어진 어울림 봉사단이 지난 20일~21일까지 사회복지단체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섰다.
매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돕기 등 지역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남원우체국은 집배현장에서 우편물을 직접 배달하고 있는 집배원의 추천을 받아,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편한세상과 운봉읍에 위치한 방성교회를 찾아 장애인과 독거노인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남원우체국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남원우체국이 되도록 직원들과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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