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의원들이 2014년 새해 첫 회의에 한복 차림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오후 2시 전라북도의회 제307회 임시회 본회의장.
최진호 의장을 비롯한 43명의 도의원들이 연보라색과 옥색 등 우리 민족 고유의 아름다운 색감의 두루마기를 입고 나타났다.
특히 여성의원 4명은 화사한 진홍색과 개나리색 한복을 곱게 입어 본회의장 분위기를 더욱 화사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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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의원들이 2014년 새해 첫 회의에 한복 차림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오후 2시 전라북도의회 제307회 임시회 본회의장.
최진호 의장을 비롯한 43명의 도의원들이 연보라색과 옥색 등 우리 민족 고유의 아름다운 색감의 두루마기를 입고 나타났다.
특히 여성의원 4명은 화사한 진홍색과 개나리색 한복을 곱게 입어 본회의장 분위기를 더욱 화사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