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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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 운영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4.01.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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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농촌형 평생학습고을 진안군에서는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 프로그램을 오는 2월부터 6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이하 '가사토')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학교 밖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연극교실’, ‘어린이 자원봉사자 교실’, ‘청소년 락동아리’, ‘청소년 바이올린 교실’, ‘어린이 힐링 합창단’, ‘어린이 라이프 아트’ 등 6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가사토' 프로그램은 교실 밖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고력 및 인성을 배양하고 지역사회의 교육기능 회복 및 가정, 학교 사회간 유기적인 연계체계를 구축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진안군 평생학습센터 (전화 063) 430-2597 또는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study.jinan.go.kr)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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