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료자원개발사업 연구용역 결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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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료자원개발사업 연구용역 결과보고회 개최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4.01.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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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축산농협

무진장축산농협(조합장 권광열)은 진안군 보조를 통해 추진예정인 해외사료자원개발사업 실시를 위한 사업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 보고회를 지난9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보고회는 용역업체의 타당성 분석 결과보고 및 무진장축산농협의 사업추진계획(안)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송영선  진안군수를 비롯해 진안군의회 의원, 진안군 한우협회 회원, 무진장축협 임·대의원 및 관계자등이 해외사료자원개발사업의 타당성 및 수익성, 보조 및 투자계획등에 대하여 열띤 논의가 진행됐다.
진안군보조 9억9천만원의 자금투입이 예상되는 해외사료자원개발사업은 진안군과 무진장축산농협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진안군 추경예산에 반영될 경우 사업추진에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해외사료자원개발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진안관내 뿐만  아니라 인근지역 축산농가의 사료원가 절감에 큰 기여를 할것으로 보이며 이로인해 지역경제 발전에 파급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광열 조합장은 “해외사료자원개발사업은 그동안 경기침체와 사료값 인상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그야말로 희망의 등불이 될 것이며, 축산농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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