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장류 및 전통주 수출업체가 해외시장 개척 시 당면하는 수출 절차·필요서류 및 상대국 시장정보 수집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디지털 수출핸드북’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류 및 전통주의 디지털 수출핸드북 사용은(www.katinavi.or.kr)로 접속해 사용가능하며 모바일, 테블릿PC, 일반 PC 등 다양한 하드웨어에서 언제든지 활용 가능하도록 제작돼 있어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디지털 수출핸드북’은 농식품 수출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로 수출과정에서 필요한 ▲ 수출 통관절차 및 통관 시 필요한 제출서류 및 상대국가의 ▲ 시장규모 및 현황 ▲판매·유통정보(유통구조, 라벨링 규정) ▲ 수출입정보(HS코드 및 관세율, 수출입통계 및 현황, 주요수출입국가) ▲ 제도·규제·인증정보(통관 및 검역정보, 수입규제정보)등을 인포그래픽을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서윤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