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군수 송영선)은 전라북도 2013 지역건설 활성화시책 평가에서 건설산업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공사 수주총액, 하도급액, 공동도급액, 지역자재 사용액 등 모든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전라북도 14개 시·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게 됐다.
군은 올해 군내 건설회사 업주들을 대상으로 품질향상교육과 각종 사업시공 기술분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원도급자가 하도급 회사 선정 시 관내 건설회사가 선정될 수 있도록 안내하기도 했다.
그 결과 도내 건설회사 등에서 각종 공사와 물품 구매를 대부분 수주할 수 있었다.
한편 진안군은 전북도 우수기관 표창을 오는 27일 도, 시군 건설분야 워크숍에서 전수받게 된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