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개 상가들 고효율 저비용 연료 공급으로 스마일
무주군은 무주읍 소재 반딧불장터에 도시가스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시설공사는 지난 6월 말부터 진행돼 11월 마무리됐으며, 무주반딧불장터 내 44개의 상가가 앞으로 고효율 저비용의 연료를 사용하게 된다.
군 민생경제 김대식 담당은 “지난해 11월 첫 공급이 시작된 이래로 무주군 전역으로 공급이 확대되고 있어 주민들의 만족과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식당 등 연료 사용이 많은 장터의 특성을 감안해 봤을 때 상당 부분의 연료비 절감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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