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임실라이온스클럽에서는 ‘라이온스 봉사의 날’을 맞아 라이온스의 봉사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 15명과 함께 추석맞이 합동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은 임실읍 갈마리에 혼자 사시는 김(82세)모 할머니 댁을 방문하여 집안 내외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위생적 생활을 위한 주변 지역 소독과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 회장은 “우리의 손이 필요로 하는 곳에 힘이 될 수 있어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손과 발이 될 수 있는 라이온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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