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사랑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 순창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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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사랑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 순창교육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3.09.0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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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군 순창교육지원청 교육장 취임

지난 2일 20대 순창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한 김용군 교육장은 “꿈과 사랑으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순창교육의 비전으로 모든 순창교육가족이 이를 위해 모든 신명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역설하였다.
 또한 "우리 아이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학교, 사랑과 정성으로 배움과 성장이 있는 학교, 소통과 협력으로 신뢰의 문화가 있는 학교, 우리 지역여건에 맞는 특성화 된 교육과정 운영으로 행복한 학교가 구현되도록 지원하는 교육행정을 펼치겠다.”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김용군 교육장은 평소 온화한 성품으로 조직 내에서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으며, 교육에 관한 투철한 신념과 실천의지가 강하고 기획 및 추진력에 남 다른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순창 출신으로 고향에 대한 남다른 사랑은 각별하여, “작은 능력이나마 교육희망의 열정과 경험을 살려 순창교육 발전에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는 각오로 열과 성을 다할 것이며, 나아가 전북교육 발전을 위해 신명을 다해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하여 순창지역의 교육 발전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지역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김 교육장은 순창 출신으로 순창고와 전주교대를 졸업하고 우석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순창중앙초, 인계초 교감, 적성초 교장을 거쳐 전라북도교육청 장학관, 전라북도교육연수원 교육연구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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