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층 군산 ‘센트럴파크’ 지역랜드마크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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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층 군산 ‘센트럴파크’ 지역랜드마크로 자리매김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9.0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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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가 인구 증가와 개발호재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군산시는 대기업 유치와 각종 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으로 인구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비해 주택 공급량이 적어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부동산 시장 상황에서 수송ㆍ미장지구 두 곳의 동시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센트럴 파크’가 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센트럴파크’는 지하3층 지상36층 85㎡이하, A.B 2개 타입, 총 480세대 4개동 초고층아파트다. 일반 아파트와는 차별화 된 고품격 컨셉으로 군산 중심을 모두 아우르는 초고층 파노라마 View를 자랑하며 단지내에 입주자 전용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계절 실내 수영장, 노천카페, 원어민 영어마을 등 단지 내에 복합문화시설을 완벽히 갖춘 원스톱라이프 고급주거공간이다.
또한 가족 구성원들의 동선을 고려한 과학적이고 세련된 실내설계는 초고층아파트의 트랜드를 반영, 수십번의 설계변경을 거쳐  결정지은 만큼  설계와 공간 구성면에서 수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일반 아파트에는 없는 호텔과 같은 로비 등 입주자들을 위한 세심하고 고급스러운 구성이 관심을 끈다.
‘센트럴파크’는 수송택지지구의 3년전 분양가인 평당 500만원대로 초고층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획기적인 조건으로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으며 계약금5%, 중도금대출 무이자로 부담 없는 금융 지원과 토지소유권이전 100% 완료, 조합설립인가완료, 건축심의완료 등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가장 큰 부담이었던 사업 안정성을 완벽하게 확보했다.야심 차게 등장한 초고층 고품격아파트 ‘센트럴파크’, 대도시에 유행처럼 번진 초고층 고품격아파트의 시대가 드디어 군산에서도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오는6일 오픈 예정이며, 조촌동 아리울예식장 옆 사업지 현장에 마무리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조합원가입 및 기타문의는 센트럴파크지역주택조합(462~420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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