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송영선군수 유기농밸리지구 현장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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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송영선군수 유기농밸리지구 현장 순회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3.08.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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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선 진안군수는 6일부터 이틀 동안 민선5기 역점사업인 유기농밸리 100 조성 사업장을 직접 둘러봤다.
“유기농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지론을 펼쳐 오면서 이 사업에 애정을 쏟고 있는  송 군수는 농가들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위해 행보에 나섰다.

유기농밸리 사업은 2026년까지 100개소 유기농업단지를 만들어가는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현재 진안읍 원반월 황새밭골을 중심으로 13개소가 추진되고 있다.
진안군은 유기농업 기반을 다지기 위해 토양 만들기를 중점적으로 품목별 생산 시설을 투입하고 생산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가공품을 개발하는 등 미래성장 동력의 발판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 정책의 6차 산업과 연계시키면서 나아가는 유기농밸리 100조성사업을 현장에서 점검한 송영선 군수는 유기농단지 100개소를 만들 때 까지 모두 합심하여 노력하자고 당부하기도 했다.
유기농밸리 담당은 현장지도를 통해 안전적 생산과 무농약 이상 품질인증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결의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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