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선 진안군수는 6일부터 이틀 동안 민선5기 역점사업인 유기농밸리 100 조성 사업장을 직접 둘러봤다.
“유기농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지론을 펼쳐 오면서 이 사업에 애정을 쏟고 있는 송 군수는 농가들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위해 행보에 나섰다.
진안군은 유기농업 기반을 다지기 위해 토양 만들기를 중점적으로 품목별 생산 시설을 투입하고 생산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가공품을 개발하는 등 미래성장 동력의 발판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 정책의 6차 산업과 연계시키면서 나아가는 유기농밸리 100조성사업을 현장에서 점검한 송영선 군수는 유기농단지 100개소를 만들 때 까지 모두 합심하여 노력하자고 당부하기도 했다.
유기농밸리 담당은 현장지도를 통해 안전적 생산과 무농약 이상 품질인증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결의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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