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고창군지부,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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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고창군지부,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 주행찬 기자
  • 승인 2013.08.0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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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고창군지부(지부장 고두성)은 6일 고창 행복원에 방문하여 "삼계탕"을 전달하였다.
고창 행복원은 고창읍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로 지난 1952년 처음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그동안 많은 아동들을 보호 육성하며, 사회의 일원이 되도록 성장시켜왔다.

현재는 초·중·고 37명의 보호 아동들을 육성하며 자립을 돕고 있다.
오늘 전달한 삼계탕(농협 목우촌 제품, 32인분)은 직원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여 매월 납부한 기금으로 운영하고 있는 『우리농업 지키기 운동본부』의 협조를 받아 이루어졌으며, 위 단체는 공익법인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전국의 농촌지역 소외계층(독거노인, 조손(祖孫) 가정, 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 하고 있다.
고두성 지부장은 “이웃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고창행복원의 원아들이 건강하게 여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 하게 되었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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