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SK핸드볼큰잔치' 10~16일 정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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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SK핸드볼큰잔치' 10~16일 정읍 개최
  • 투데이안
  • 승인 2010.01.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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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를 대표하는 대학 및 실업 핸드볼 팀이 참가하는 '2010 SK 핸드볼큰잔치'가 전북 정읍에서 열린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정읍시핸드볼협회와 정읍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까지 1주일간 정읍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대회는 남자부에 10개팀, 여자부에 9개팀 등 대학 및 실업에서 총 19개팀이 참가하며, 대회 기간 중 선수와 임원,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정읍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1~3차까지 리그전으로 펼쳐지는 SK핸드볼큰잔치는 정읍 대회(2차)에서 4강을 가린 후, 3차 대회(결승 리그)에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김성봉 전북전북핸드볼협회 전무이사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정읍이 핸드볼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성공적 대회 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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